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될 거라고 합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부침개가 먹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가 오는 날에는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우울감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성분은 일시적인 긴장감이나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는 어떠한 욕구,
필요한 영양분이 있을 때 " 아 00이 땡긴다"라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또한 빗방울이 땅과, 유리에 부딪히는 소리와 전을 부치는 지글지글 소리가 비슷하여 무의식 중에 빗소리를 들으면 부침개가 연상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가 오게 됐을 경우
대부분의 실외 활동이 아닌 실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 남는 재료로 빈대떡이나 부쳐먹자"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며 비슷한 노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져서 전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시간적인 이유
- 청각에 대한 이유
- 장소에 대한 이유
- 환경적인 이유
비 오는날 마음 달래기
늘 마음을 달래면 좋지만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일에 대한, 작은 것에 대한 부분부터 감사함을 전하고,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좋아하는 메뉴를 좋아하는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추후 비가 올 때 우울감 보다는 먼저 행복한 음식이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이전에는 비가 오는 날에는 엄마가 항상 전을 해주셨는데 ,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저 역시 비가 오면 어머님이 해주시던 전이 생각납니다. 지금 어떤 음식이 생각나고 있는지 , 그 음식을 누구와 함께 먹고 싶은지 , 엄마란 이유로 인해 아빠란 이유로 인해 잊어버리고 있던 음식은 있는지 , 한번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