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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어려움과 일상 스트레스 극복: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by 브릿지연구소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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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보면 어려움을 마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마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마주할 때 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극복하고 있습니다.

 

육아의 어려움을 마주하는 순간 마법의 단어

삶과 죽음의 모래시계: 일상의 어려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인생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합니다. 우리 모두는 살아가기 위해가 아닌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의 모래시계는 개인마다 다르고 그 속도 또한 다릅니다. 때 때로 이러한 생각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일상의 힘든 부분들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만약 내 모래시계가 멈춘다면 , 오늘 겪고 있는 일상의 어려움들이 그리워질지 모릅니다.  한 가지 예시로 든다면 , 내 시간의 속도만큼 아이의 속도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지금은 칭얼거리며 아빠를 찾기도 하지만 아들에게 아빠를 찾는 시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춘기가 된다면 그리워해도  그 시간은 돌아올 수 없습니다. 내 품 안에서 놀고 살을 비비적거리는 아이를 그리워할 나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삶과 죽음의 모래시계

삶의 시작을 떠올리며 :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던 나의 첫 마음

아이의 출생 순간은 가족에게 매우 소중한 순간입니다. 저의 아들도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처럼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은 3개월 일찍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전치태반이라는 이유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병원에 도착했을 땐 하늘의 천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한 아이가 하늘의 천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괜찮습니다 , 살면서 저를 힘들게 해도 괜찮습니다, 아빠가 되기 부족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내주신 아기, 다시 데려가지 마시고. 건강하게,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건강한 아기를 품에 안아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빛을 잃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하염없이 빌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재 마음가짐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아들뿐만 아닌 모든 아이들이 대견하고 ,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검사와,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하지만 괜찮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할 아기가 기대가 되며 설렙니다.  후회 없이 나의 시간을 사랑하고, 남김없이 내가 가진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저는 항상 마음이 힘들거나, 육아의 어려움을 마주하는 순간 이날의 감정과 내가 가진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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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내가 가진 스킨편집코드야 .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