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너무 잘 키우고 싶어 합니다. 딱 3가지만 줄인다면 미래에는 우리 아이는 행복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3가지
- 부담감
- 죄책감
- 아이에게 주는 짜증(스트레스)
아이에게 위에 나온 세 가지의 방법을 줄일 수 있다면 우리 아이는 분명히 더 성장합니다. 부담감, 죄책감.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짜증 및 스트레스는 어떤 말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부담감, 죄책감, 스트레스를 주는 말은 무엇이 있을까요?
- 너는 왜 이렇게 못해?
- 너는 내 기대에 못 미친다.
- 너는 커서 뭐 될래?
- 너는 그냥 하지 마라
- 너는 왜 이렇게 걱정되기만 하는 거야?
- 아빠는, 엄마는 너 때문에 살아
- 네가 이렇게 하면 엄마는 어떻게 하라는 거야
- 너 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버티는 거야
- 돈 벌어서 다 너 학원비에 들어간다
- 너는 왜 그러니?
- 옆반에 누구는 잘한다더라
- 너 엄마 아들 맞아?
- 아빠 닮아서 그런 거야
- 아휴 한심하다
등 여러 가지의 말이 있습니다. 부담감을 줄 수 있는 말들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보내주는 부담감을. 기대를 채우고 싶지만 그 결과가 따르지 않을 때 부담감에서 죄책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죄책감을 가지게 됐을 때에는 나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짐을 지고 사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보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말이 때로는 아이들에게 부담감과 죄책감, 스트레스를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간혹 저런 말도 안 하면 어떤 말을 하라는 거야,라고 의견을 주시는 분도 계시고 간혹 저런 말로 인해서 아이가 더 잘될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성향차이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들을 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부담, 짜증, 죄책감을 주지 않는 말들은 어떤 말일까요?
- 괜찮아, 잘하고 있어 지금은 못하는 게 당연한 거야 천천히 해도 괜찮아
- 실수를 해도 잘하지 못해도 너는 내 자랑이야
- 괜찮아 ,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어
- 천천히 가도 괜찮아 가다가 힘들면 엄마한테 와서 말해주면 좋겠어
- 엄마는 항상 너를 사랑해
- 도와줄 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 시험은 잘 못 봐서 속상하겠지만 엄마는 그 기간 동안 네가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 고마워 엄마 아들이어서
- 이전에도 엄마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만나니까 더 행복하다
등 이러한 말들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으로 인해 스스로 이겨나가는 힘과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존감과 부담, 짜증. 죄책감을 주는 말들을 줄인다면 아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겨낼 힘을 얻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이 힘든 부분이 있지만 노력하는 부모는 노력하는 사람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아무런 결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조금이나마 생각하고 실천하면 0에서 1로 바뀌고 1에서 2로 바뀌고 2에서 4로 바뀔 것입니다. 누구나 아이를 키우는 건 어렵습니다.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려고 정보를 찾아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실천으로, 일관성 있게 하지 못합니다.